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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문화누리카드 신청 접수…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 지원 확대


1인당 15만원 지원…청소년·준고령층 추가 혜택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생활 향유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이른바 문화누리카드 신청을 지난 2일부터 11월 말까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원하는 제도다.

문화누리카드 신청 포스터 [사진=동구청]

올해 지원 금액은 지난해보다 1만원 인상된 1인당 15만원이다. 특히 생애주기별로 청소년기(2008~2013년 출생자)와 준고령기(1962~1966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대상자에게는 1만원을 추가 지원해 문화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3만원 이상 사용 이력이 있고, 자격 검증 기간 동안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등 제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재충전된다.

신청 기간은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용 기간은 카드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문화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문화가 삶의 질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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