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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김태흠·이장우 직격…“미래 아닌 정치 계산”


“윤석열 정부 때 약속 불이행부터 반성하라”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문진석 국회의원(민주당·천안시갑)이 충남·대전 통합 특별법에 제동을 건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들을 향해 “미래가 아니라 정쟁을 선택했다”고 정면 비판했다.

문 의원은 3일 페이스북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을 겨냥해 “이재명 정부가 충청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기 위해 정책을 추진하는 시점에, 통합을 먼저 말했던 분들이 이제 와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진석 국회의원 [사진=문 의원실]

그는 국민의힘을 향해 “지역발전을 말하기 전에 윤석열 정권 시절 충남이 홀대받았던 데 대해 책임 있는 반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확정 △2027년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공공기관 이전 등 당시 약속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는 점을 거론하며 “충남·대전을 위한 실질 성과를 찾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문 의원은 또 “국민의힘이 충청 발전을 가로막아 온 데 대해 반성한다면, 맹목적 발목잡기가 아니라 특별법 처리에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현재 반발은 통합 성과를 이재명 정부에 넘기기 싫어하는 정치적 계산으로 비칠 뿐”이라며 “이는 미래를 위한 고민이 아니라 정쟁을 택한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반대를 위한 반대로는 인구 360만 명, 지역내총생산 190조 원 규모의 초광역 경제권을 이끌 수 없다”며 “정치적 유불리가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지역 미래를 중심에 두고 논의에 임해 달라”고 요구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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