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대표 평생교육 플랫폼인 ‘배움이락TV’의 송출 채널을 KT HCN까지 확대하며 시도민 곁으로 한층 더 다가간다.
지난해 CMB 대구방송에 이은 이번 협력으로, 대구 전역은 물론 경북 주요 지역까지 교육 콘텐츠 확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2일 오후 경북 구미시 KT HCN 본사에서 ‘평생학습 참여 확대 및 콘텐츠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기기 활용이 어려운 고령층과 정보 취약계층도 TV를 통해 손쉽게 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학습 접근성을 낮추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채널 다각화는 대구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넓히는 동시에, 서비스 권역을 경북 주요 시·군으로 확장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해 10월 CMB 대구방송과의 협약에 이어 KT HCN과의 협업이 성사되면서 대구의 우수한 평생교육 콘텐츠가 케이블 방송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북권으로 확산되는 구조가 갖춰졌다.
이에 따라 ‘대구 바로알기’ 등 지역 특화 교육 콘텐츠가 경북권에 송출되며, 대구와 경북을 하나의 학습 생활권으로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을 매개로 한 정서적 공감대 형성과 문화적 유대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시민들이 더 편안하게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채널을 확대한 노력이 대구와 경북이 교육으로 상생하는 결과로 이어져 뜻깊다”며 “확대된 서비스 권역을 기반으로 대구와 경북이 함께 성장하는 학습 문화를 조성해 상생의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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