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이 예후를 좌우한다. 아산시가 만성질환자의 합병증을 사전에 걸러내기 위해 무료 검진 지원에 나선다.
충남 아산시 보건소는 2월부터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관리로 이어가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자는 보건소·지소·진료소·동부건강생활센터 또는 관내 협약 의료기관에서 검진 의뢰서를 발급받은 뒤 협약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항목은 △경동맥초음파 △미세단백뇨 △당화혈색소 △안저검사 등 4종이다. 심뇌혈관질환과 연관된 혈관·신장·당 조절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영자 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검진비 지원을 통해 만성질환자의 이차 질환 발생을 줄이고,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협약 의료기관은 아산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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