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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재난·안전 정보 통합 플랫폼 ‘부산 안전 ON’ 개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각종 재난·안전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 ‘부산 안전 ON’을 개설·시범 운영한다.

‘부산 안전 ON’은 시민들이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구축된 서비스다. 도시침수, 지진·내진, 원자력안전, 땅꺼짐·산사태, 폭염·한파, 대피소 등 6개 분야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하천 수위나 풍향·풍속, 조위, 기상청 강우 정보, 산사태 취약지역 정보와 땅꺼짐 발생 현황,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정보 등을 제공한다.

‘부산 안전 ON’ 플랫폼 메인 화면. [사진=부산광역시]

또 폭염이나 한파와 같은 기후 재난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한파쉼터 위치와 함께 상황별 행동요령도 안내한다.

시범운영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후에는 시범운영 기간 중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시스템 안정화를 거쳐, 5월부터 ‘부산 안전 ON’ 플랫폼을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부산 안전 ON’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이 재난 상황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하고, 평소에도 안전한 생활을 준비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도시 안전 정보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이번에 구축된 ‘부산 안전 ON’은 그동안 흩어져 있던 재난 안전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시민 중심의 플랫폼”이라며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콘텐츠와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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