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109도까지 끓어 올랐다. 대전시는 2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폐막식을 개최했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2025년 12월 1일 대전 남문광장에서의 출범식을 시작으로 총 62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기업,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캠페인의 최종 모금액은 74억 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당초 목표액인 67억 9000만원보다 6억 2000만원 더 많은 수치로, 사랑의 온도탑은 최종 109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글로벌 분쟁 장기화와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내수 경기 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이뤄낸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는 것이 대전시의 해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온도탑의 눈금을 100도 너머 109도까지 끌어올려 주신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위해 헌신해주신 유재욱 회장님과 관계자분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대전 전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대전 지역 내 소외계층의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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