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지지자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01f1a6b39de62d.jpg)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한 이후 첫 주말인 31일 한 전 대표측 지지자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고 징계 철회를 촉구했다.
한 전 대표 지지자들은 이날 여의도에서 진행된 집회에서 "진짜 보수 한동훈 수호", "부당징계 자행한 장동혁은 각오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연단에 선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1월 29일,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확정한 순간 우리가 사랑했던 정당 국민의힘은 죽었다"며 "한동훈을 쫓아내고 반헌법적인 윤어게인 당으로 복귀하며 스스로 사망 선고를 내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수 논객인 '조갑제닷컴'의 조갑제 대표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팔아먹고 사는 자들은 감옥에 보내야 한다"고 했고, 함운경 서울 마포을 당협위원장이 "장동혁은"을 선창하자 참석자들이 "사퇴하라"고 외치기도 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집회에 참석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는 팬 플랫폼 '한컷'에 "고맙다", "날씨가 덜 추워져서 다행"이다, "좋은 정치로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댓글을 실시간으로 달았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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