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혁신도시에 건립된 국립소방병원이 오는 2월 2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범 진료를 한다.
국립소방병원은 당초 3월부터 지역주민 대상 시범진료를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필수의료 과목에 대한 지역사회 요청을 수용해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진료를 예정보다 1개월 앞당겼다.
이 병원은 지난해 12월 24일, 소방·경찰 공무원과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재활의학과 외래 진료를 시작한 뒤, 29일부터는 내과와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를 포함한 5개 필수 진료과목으로 외래 진료를 확대했다.
국립소방병원은 정식 개원 전까지 진료 과목을 단계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
진료 예약은 전화(1670-0119)를 통해서만 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을 맡은 국립소방병원은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3만 9558㎡에 302병상 규모다.
오는 6월, 입원실과 수술실, 응급실, 인공신장실 등을 포함한 19개 진료과의 정식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음성=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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