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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3구역에 '화재대응주차로봇' 도입 제안


발렛 주차 로봇에 화재 대응 기능 추가⋯미래형 '압구정현대' 스마트 단지 구현

[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현대건설은 압구정3구역 재건축 단지에 화재 감지·자동 대응 기능이 탑재된 주차로봇 도입을 제안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 '계동사옥'. [사진=현대건설]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 '계동사옥'. [사진=현대건설]

압구정3구역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393-1번지 일대 노후 아파트 3934가구를 대상으로 한 재건축 사업으로, 총 5175가구 규모로 재개발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내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압구정2구역에도 적용한 △로봇 주차 △무인 자율주행 셔틀 △AI 기반 퍼스널 모빌리티 로봇 등 진화된 기술 도입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시스템은 발렛 주차 로봇에 화재 안전 기능을 결합해 전기차 화재 등 지하 주차장 위험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화재 대응 주차로봇은 화재를 감지하면 관제 시스템에 경보를 전송하고, 위험 차량을 방재 구역으로 이동시켜 2차 피해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재 구역에는 소방용수 분사, 화재 격리, 유독가스 배출 시스템이 구축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 현대는 대한민국 주거 혁신의 출발점이었다"며 "화재 대응 주차 로봇 도입을 통해 로봇 기술과 주거 생활의 이상적인 결합을 이뤄내고 압구정 현대를 미래 첨단 주거의 상징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itismjke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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