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CJ대한통운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급증하는 택배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4주간의 설 특별수송체제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급증하는 택배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4주간의 설 특별수송체제에 돌입한다. [사진=CJ대한통운]](https://image.inews24.com/v1/44b81509044120.jpg)
올해부터는 명절 성수기 기간에도 개인택배 발송 제한이 사라지면서 소비자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오는 2월 15일(일)까지 설 선물을 포함한 택배 상품을 정상 배송할 예정이다. 다만 제주도와 일부 도서 지역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2월 12일까지 집화를 마감할 계획이다.
설 당일을 포함한 연휴 3일(2월 16~18일)은 공식 휴무일로 지정되며, 19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개인택배 운영 방식도 달라진다. 그동안 명절 특수기에는 개인택배 접수가 상당 기간 제한됐으나, 올해부터는 연휴 3일을 제외하고 매일오네 서비스와 동일하게 정상 운영된다. 이에 따라 명절 기간 중에도 개인 고객의 택배 이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현장 종사자에 대한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폭설·혹한 등 악천후나 신체 이상 발생 시 택배기사들이 자율적으로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과 배송 지연에 책임을 묻지 않는 '면책권'을 보장하고 있다.
전국 택배터미널과 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도 완료해 성수기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 본부장은 "매일오네 서비스의 핵심은 소비자에게는 끊김 없는 배송 경험을 제공하고, 셀러에게는 판매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라며 "설 연휴 기간에도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정적인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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