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BYD코리아는 올해 '승용차 1만대 판매'를 목표로 삼고, 신차 3종을 국내에 출시하는 등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승용차 브랜드를 공식 출범한 BYD코리아는 국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차량 도입과 적극적인 딜러 네트워크 구축으로 시장 안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BYD 씰(좌), BYD 돌핀(중), BYD DM-i 모델(우) [사진=BYD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e7735de930d2b2.jpg)
글로벌 100만 대 이상 누적 판매된 베스트셀링 SUV BYD 아토 3를 시작으로 최초의 양산형 전기 세단 BYD 씰, 중형 전기 SUV BYD 씨라이언 7 등 라인업을 선보였다. 그 결과 6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BYD코리아는 올해 한국 시장에 다양한 라인업을 투입해 '1만대 클럽'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난해 7월 출시한 BYD 씰의 RWD 모델과 전세계 누적 판매 100만 대 이상을 돌파한 소형 해치백 BYD 돌핀(BYD DOLPHIN)을 연초 중 출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BYD의 PHEV 기술을 탑재한 DM-i(Dual Mode-intelligent) 모델의 연내 도입을 목표로 설정했다.
2008년 세계 최초 양산형 PHEV 출시 후 현재까지 18년간 기술력을 발전시킨 BYD의 DM-i 모델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힐 예정이다. 이외에 기존 판매 모델들의 추가 트림 도입을 검토하는 등 보다 다이내믹한 국내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인프라 투자도 가속화한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한 BYD코리아는 브랜드 출범 1년 만에 총 32개의 전시장과 16개의 서비스센터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올해는 연말까지 총 35개 전시장과 26개 서비스 센터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단순한 양적 팽창을 넘어,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인력 양성과 기술 역량 강화 등 질적 서비스 고도화에도 주력한다. 이를 바탕으로 BYD 소비자들이 차량 구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모든 과정에서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BYD코리아 승용사업 부문 조인철 대표는 "올해는 한국 승용 시장에서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판매 성과부터 고객 만족과 브랜드 신뢰도까지 균형 있게 향상시킴으로써 딜러 파트너사들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고, 나아가 한국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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