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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320억원 지원


저금리 융자부터 신용보증까지…금융 지원 확대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송파구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320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송파구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320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에 나선다. 사진은 송파구청 전경. [사진=송파구]
송파구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320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에 나선다. 사진은 송파구청 전경. [사진=송파구]

이번 지원은 중소기업을 위한 융자지원과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신용보증으로 나뉘어 기업 여건에 따른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중소기업 융자지원 대상은 송파구에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상 경과하고 매출 실적이 있으며 은행 여신 규정상 담보 능력이 있는 기업이다. 업체당 최대 2억원을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융자지원은 중소기업육성기금과 협력자금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연 1.5% 고정금리로 내달 2일부터 은행 사전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협력자금의 경우 총 80억원 규모로, 금융기관 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 중 최대 2%를 구가 지원하며 올 하반기 별도 공고를 거쳐 신청받을 예정이다.

신청 절차와 구비서류 등 세부 사항은 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고일 기준 기존 기금·협력자금 상환 중인 기업, 국세·지방세 체납 기업, 융자지원 제외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또 담보력이 부족해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200억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송파구에서 6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소기업·소상공인으로, 협약은행(우리·하나·신한은행) 지정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하면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앞서 구는 지난해에도 47개 중소기업에 69억원의 융자를 시행하고, 600여개 소기업·소상공인에 224억원의 보증을 지원하며 지역 기업의 자금난 완화에 기여한 바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라며 "기업의 상황에 맞는 융자와 보증 지원을 통해 자금 부담을 덜고 경영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구 차원의 기업 지원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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