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김현수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이 지난 24일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저서 '희망 하동' 출판기념회를 열고 하동군수 출마 행보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엄용수·제윤경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 김성규 진주교육대학 총장, 손영규 대신대 부총장, 정우건 전 경상국립대학교 부총장, 이재달 지역방송발전위원(전 MBC경남 보도제작국장), 조용원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자문위원 등 지역 정관계·교육·언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완수 경남지사와 최형두 국회의원(창원 마산합포), 정인철 전 KBS창원방송총국 보도국장, 정우건 전 경상국립대학교 부총장은 축하 영상 축사를 통해 응원했다.
강민국·서천호·윤한홍 국회의원·남형기 전 국무총리실 국무2차장(차관급) 등은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지역 사회단체 인사로는 강태진 하동문화원장, 이동민 남북통일국민연합 하동회장, 김영교 강한대한민국 하동군협의회장, 김현배 민족통일 하동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김 대변인의 행보에 힘을 실었다.
김현수 대변인은 하동 전대초·횡천중·진주 대아고를 거쳐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KBS 본사 기자와 KBS 창원방송총국 보도국장을 지낸 뒤 경남도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역임했다.
이날 행사는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기상캐스터 문진희의 사회로 기타 동아리 '통소리'와 색소폰 동아리 공연을, 2부는 북콘서트로 '6시 내고향' 리포터로 알려진 소유가 진행을 맡았다.
북콘서트에서는 박완수 경남지사와 강민국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축전이 소개되고 저자와의 대화가 이어졌다. 특히 '희망하동' 책 소개를 넘어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 등 지역 현안을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려졌다.

김 대변인은 저서에 △하동의 역사·문화유산 △지리산·섬진강·하동 녹차 등 지역자산 재조명과 현안 진단 △'비전 2030 지리산-섬진강 르네상스' 구상 △복지·교육·경제·농업 대안을 담았다.
또 '대한민국 웰니스 1번지' 로컬 브랜딩과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과 '문턱 없는 군수실'로 상징 되는 소통 행정 의지도 핵심 메시지로 제시했다.
특히 희망하동 2030 미래비젼을 제시하며 하동을 2030년까지 대한민국 치유의 성지로 만들 청사진도 제시했다.
아울러 하동군청을 하동군민지원청으로 탈바꿈시켜 상향식 지방자치를 보장해 13개 읍면 주민자치권을 철저하게 보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현수 대변인은 "하동은 지금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라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현장 감각과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하동이 다시 '희망의 땅'으로 거듭날 전략을 책에 담았다"고 집필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하동의 잠재력을 깨우고 군민이 행복한 '희망 하동'을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왔다"며 "오늘 함께해주신 분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하동의 더 큰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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