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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광희 “행정 통합 논의, 충북 민심 심상찮다”


최고위 회의서 관심‧지원 당부…혁신당과 통합 “당원 목소리 귀 기울여야”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충북도당위원장은 23일 대전·충남 등 행정 통합과 관련해 “최근 민심이 심상치 않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정청래 당대표가 주재한 민주당 충북 현장 최고위원 회의에서 “대전과 충남이 행정 통합을 논의하며 거대 경제권을 형성하는데, 충북은 배제되었다는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희(오른쪽) 충북도당위원장이 23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민주당 충북 현장 최고위원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이광희 국회의원실]

이어 “광주‧전남의 통합과 대전‧충남의 통합 소식에 ‘우리만 섬이냐’라는 자조 섞인 말과 함께 때론 분노를 표출하기도 한다”며 “균형발전의 가치가 우리 충북의 문 앞에서 멈춰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한 우리 당의 지도부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광희 위원장은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과의 통합 제안에 대해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고뇌 깊은 결단으로 이해하고 있다”면서도 “당원주권시대의 취지가 퇴색되지 않도록 각별하고 세심하게 당원 목소리에 귀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선 이 위원장은 “충북이 더 이상 선거의 캐스팅보트가 아니라 승리의 선봉장임을 보여드리겠다”며 “충북의 승리가 민주당의 승리임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충북도당위원장이 23일 페이스북에 올린 민주당 충북 현장 최고위원 회의 발언 내용 일부 갈무리. [사진=페이스북]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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