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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80대 모친 살해한 아들, 차량에 시신 싣고 다녀⋯긴급체포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자신의 80대 어머니를 살해한 뒤 차 트렁크에 시신을 싣고 다닌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자신의 80대 어머니를 살해한 뒤 차 트렁크에 시신을 싣고 다닌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픽셀스]
자신의 80대 어머니를 살해한 뒤 차 트렁크에 시신을 싣고 다닌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픽셀스]

A씨는 최근 치매를 앓고 있던 자신의 어머니인 80대 여성 B씨를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B씨의 또 다른 자녀로부터 B씨 실종신고를 접수했고 수사 끝에 지난 14일 오후 9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용두동 한 도로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당시 A씨가 운전했던 차량 트렁크에서는 B씨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의 부패 정도는 심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의 80대 어머니를 살해한 뒤 차 트렁크에 시신을 싣고 다닌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픽셀스]
광주 북부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및 일시와 장소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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