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공식 참관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번 CES 참관을 통해 인공지능(AI)을 비롯해 모빌리티, 로보틱스, 헬스케어 등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국내 기업의 미래 산업 대응 전략과 글로벌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CES 2026 준비가 한창인 모습. 짧은 영상은 전면 랩핑을 마친 LVCC 입구. [사진=CTA]](https://image.inews24.com/v1/d7f443fea53ccb.gif)
올해 CES는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을 주제로 열린다. 인공지능이 로봇·모빌리티·가전 등 실물 산업과 결합하는 이른바 '피지컬 AI(Physical AI)'와 기술의 실생활 구현이 주요 화두로 다뤄질 예정이다. 생성형 AI의 산업 적용과 사업화 사례도 집중 소개된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두산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 등 약 1000여 개사가 CES에 참여한다. 한국은 AI 기반 혁신 기술을 앞세워 CES 혁신상 최다 수상국 기록을 3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CES 2026 준비가 한창인 모습. 짧은 영상은 전면 랩핑을 마친 LVCC 입구. [사진=CTA]](https://image.inews24.com/v1/13a5ffad998a43.jpg)
이번 참관단에는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 김진동 세종상의 회장, 박동민 대한상의 전무이사 등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CES 현장에서 글로벌 기술 흐름을 점검하고 주요 기업인들과 교류하며 민간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CES 2026 준비가 한창인 모습. 짧은 영상은 전면 랩핑을 마친 LVCC 입구. [사진=CTA]](https://image.inews24.com/v1/825575d94929d9.jpg)
CES 일정 이후에는 실리콘밸리를 찾아 엔비디아, 애플, 구글,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방문해 첨단 기술 생태계와 산업 현장을 직접 살필 계획이다.
박동민 대한상의 전무이사는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CES와 실리콘밸리는 기술 변화의 흐름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라며 "이번 참관을 계기로 각 지역 상의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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