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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연말 자선 바자회 성료


매년 지자체 협업 봉사·성금 모금 등 CSR 활동 전개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연말을 맞아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임직원 자선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조성된 성금과 물품을 공익재단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취지로, 호텔 전 부서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류와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선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전액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으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임직원 CSR 활동. [사진=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임직원 CSR 활동. [사진=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매년 지자체 및 봉사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호텔 임직원 봉사단을 운영하며 유기견 보호센터 봉사를 통해 생명 존중 가치를 실천하고, 서울식물원이 주관한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해 식목일 환경보호 캠페인에도 힘을 보탰다.

또 동대문구와의 협업으로 중랑천 일대에서 수질 정화를 위한 EM 흙공 던지기와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등 지역 사회와 연계한 환경 보호 활동에도 동참했다.

이처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핵심 가치로 삼고, 환경 보호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글로벌 호텔 그룹 아코르(Accor)의 '지속 가능한 개발(Sustainable Development)' 가이드라인에 기반하여 환경 보호와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빈센트 저니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총지배인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와 기부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과 동시에, 친환경 식자재 사용과 일회용 플라스틱 최소화를 통한 환경 부담을 줄이는 등 다각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진정한 럭셔리의 가치를 전하겠다 "고 밝혔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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