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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명함에 속지 마세요"…여주도시공사, 공공기관 사칭 사기 '주의보' 발령


사칭사기 안내문. [사진=여주도시공사]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도시공사가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과 사기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협력기업 보호와 지역사회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2일 공사에 따르면 최근 공사 직원을 사칭하며 위조된 명함을 제시, 존재하지 않는 계약을 근거로 물품 대금 선납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해 공사 측에 확인을 요청하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또 여주 지역의 에어컨 설치 업체나 드론 교육기관 등에 예약을 한 뒤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No-Show)' 방식의 업무방해 사례도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실정이다.

이에 공사는 즉각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1566-1188)에 관련 사례를 신고 조치했다.

아울러 공사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해 유사한 연락을 받을 경우 즉시 공사 대표 번호로 사실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공사는 향후 피해 사례 수집 및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관할 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종 범죄 수법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예방 교육과 사칭 사례 대외 공지 등 사전 대응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임명진 사장은 “공공기관 사칭 범죄는 협력기업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에 피해를 주는 중대한 범죄”라며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공사는 지속적으로 안내와 예방활동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범죄피해 없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여주=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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