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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근로자 사망⋯"유가족 지원에 모든 노력"(종합)


3월 계약직 입사 후 주당 평균 41시간 근무⋯경찰 "검진 기록 등에 지병"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경기 광주시의 한 쿠팡 물류센터에서 50대 남성 근로자가 쓰러진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기 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분께 경기광주 5물류센터에서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쿠팡 배송차량 모습. [사진=연합뉴스]
쿠팡 배송차량 모습. [사진=연합뉴스]

당시 A씨는 카트에 물품을 담아 옮기는 집품(피킹) 업무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사고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근무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경찰은 A씨의 최근 검진 기록과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그에게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계약직으로 입사했으며 최근 3개월간 주당 평균 근무일수는 4.8일, 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41시간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CFS 관계자는 "유가족 지원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고인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억측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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