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22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다목적체육관’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해 서삼석 국회의원, 이호성 군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다목적체육관 준공을 축하했다.

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은 올해 9월 무안군 스포츠파크 내에 건립된 검도장과 다목적경기장으로, 총사업비 208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424㎡ 규모로 조성한 대규모 체육시설이다.
이번 준공식은 군수를 포함한 주요 내빈의 기념사와 테이프 커팅으로 시작해 건물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이번 다목적체육관 준공으로 체육 인프라시설 확충을 통한 체육시설로서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스포츠파크 단지 내 다른 체육시설과 연계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향후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 유치로 군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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