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국립노화연구소와 AI바이오영재학교가 들어설 용지가 확보됐다.
충북도는 지난 17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국립노화연구소, AI 바이오 영재학교 부지에 대한 토지이용계획 변경을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송읍 연제리 682-2, 682-3은 연구시설용지에서 복합용지로, 연제리 657은 연구시설용지에서 학교시설용지로 각각 변경된다.
학교시설용지로 변경된 부지에는 AI바이오영재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복합용지로 바뀐 부지에는 국립노화연구소가 건립될 계획이다.
보스턴 켄달스퀘어처럼 연구시설과 기숙사, 창업입주공간, 상업·편의시설이 포함된 복합공간을 조성해 기업·기관간 네트워킹 구심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연구시설용지에는 기숙사, 식당, 카페, 편의점 등이 입주할 수 없지만, 복합용지에는 가능하다.
이용일 충북도 바이오정책과장은 “국립보건연구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6대 국책기관, 기업·대학·병원 등 연구자들이 오가며 편하게 커피 한 잔 들고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자연스럽게 협업으로 이어지는 교류 중심 혁신 생태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와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립노화연구소 설립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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