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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기업들과 현장애로 직문직답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는 18일 오송 선하마루 다목적홀에서 ‘민생소통 기업 현장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환 지사는 도정 주요시책 특강을 통해, 창조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전과 과감한 실행으로 도정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낸 사례를 공유했다.

또 투자유치 60조원 돌파, 일자리대상 대통령상, 실질 GRDP 성장률, 수출성장률 등 도정 성과와 관련해 도내 기업인들의 노력을 치하했다.

18일 오송 선하마루에서 열린 민생소통 기업 현장간담회에서 김영환(왼쪽) 지사가 기업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용민 기자]

특강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기업인들이 직면한 고충들이 논의되는 자리가 이어졌다.

민소원 케이디켐 대표는 “1993년에 장암 농공 단지에 입주했다. 사업이 확장되면서 보은군에 증설을 요청했는데 문제가 생겼다”면서 “입주 당시에는 산업부 코드에 기초 기타 화학물질 제조업이 문제가 없었는데 2020년에 조례가 개정되면서 지금 허가 업종에서 빠져 증설이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영환 지사는 “환경 기준을 엄격히 지키는 범위에서 기존 업체들에게는 예외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길을 한번 알아보겠다”며 “우선 여기 오신 충북기업진흥원장이 직접 가 현황을 파악해 나와 상의하고 또 필요하면 환경부에 건의해 보겠다”고 답했다.

조관영 대한아이엠 대표는 “특수 배수재를 현재 40여 개 국가에 수출을 하고 있는데, 충북에 바다가 없다보니 육상 물류비가 상당하다”며 지원책을 호소했다.

김 지사는 “청주공항, 항공물류는 지금 우리가 많이 지원하는데 사실 이 부분은 이제 배를 가지고 해야 되는 선박 물류와 관련해서도 지원하는 문제를 한번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도내 기업 투자자금 지원 정책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 정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지원 정책 △근로자 장기근속 지원 정책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제도 개선 등 기업 애로사항과 다양한 고충 해소 방안이 논의됐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도내 기업들과의 현장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핀셋 지원하고,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해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시장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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