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화요일인 오는 11일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초겨울 날씨 속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13755f72858091.jpg)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11일 아침 최저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전국에 서리가 내리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11∼12일 아침 기온은 10일보다 4∼7도가량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전망된다.
추위는 12일 낮부터 풀릴 전망이다. 12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1∼10도·최고 12∼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고, 12일 낮부터 평년보다 조금 높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상된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