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가 지난 9일 송산면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에 참석해 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화성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시민 1000명이 참석해 열린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특별한 퍼포먼스와 화합의 한마당, ‘나도 스타’ 무대,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소통으로 하나 되는 우리, 자치로 성장하는 화성’주제로 열린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화와 위원 간 화합 도모 등 지역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키 위해 마련됐다는 것.
배정수 의장은 “주민자치는 시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민주주의의 첫걸음”이라며 “주민자치의 힘이 지역을 살리고, 이웃과 이웃을 잇는 희망의 다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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