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6일 동구청년센터 the꿈에서 2025년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중기 2기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5주 단기, 15주 중기, 25주 장기 과정 중 중기 2기 과정을 이수한 청년 24명이 참여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사회적 고립이나 진로 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에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년들은 진로 탐색, 자기계발, 심리 회복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참여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사회 속에서 주체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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