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이인선 국회의원)은 8일 오전 팔공산 동화사 입구 운동장에서 ‘2025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무보고대회 및 단합산행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선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김상훈·강대식·김승수·김기웅·최은석·우재준 국회의원과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조재구 남구청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등 광역·기초의원, 주요 당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당무보고대회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당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 당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이어 팔공산 산행을 통해 당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인선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금은 우리가 하나로 굳게 뭉쳐야 할 때”라며 “당원 한 분 한 분의 의지와 참여가 곧 대구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압승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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