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원용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6일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타운홀 미팅 – 소상공인과 함께 평택의 미래를 열다’를 개최한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경기 침체와 온라인 플랫폼 확대로 위기에 직면한 지역 소상공인의 현실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형 정책 간담회다. 행사에는 평택 상인, 자영업자, 상권 활성화 전문가 등이 참여해 생생한 목소리를 나눌 예정이다.
최 부의장은 “평택의 경제는 소상공인의 땀과 열정으로 움직인다”며 “AI·빅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과 맞춤형 정책 지원으로 지역경제에 새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만들어진다”며 “현장의 고충을 정책으로 바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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