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배이정)는 다음달 3일부터 16일까지 청소년 심리·정서 현황 조사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조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 지원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청소년 상담 프로그램 개발·운영의 근거자료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설문 참여 방법은 초·중·고등학교, 기관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배이정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이번 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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