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의 가치를 도심으로 확장한 새로운 브랜드 '스타필드 애비뉴(Starfield Avenue)' 1호점을 정식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애비뉴 그랑서울' 오픈 첫 날 매장이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신세계프라퍼티]](https://image.inews24.com/v1/b35dddf778b2ea.jpg)
광화문과 종로를 잇는 핵심 입지에 들어선 스타필드 애비뉴 그랑서울은 '다이닝 데스티네이션'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미식 복합공간이다.
매장 전체 공간의 약 90%를 F&B(식음료) 브랜드로 채우면서 오픈 첫날인 이날 오전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에서는 국내외 셰프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다이닝 브랜드를 대거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미쉐린 2스타 주옥 출신 이종욱 셰프의 스테이크 하우스 마치를 비롯해 프렌치 테크닉으로 제철 식재료를 풀어내는 '콘피에르 셀렉션'이 입점했다. 일식당 이모와슌과 회전초밥 브랜드 갓덴스시의 프리미엄 버전 하우스 오브 갓덴도 들어섰다.
신세계프라터피 관계자는 "스타필드 애비뉴 그랑서울은 리테일과 다이닝, 그리고 도시의 일상을 잇는 새로운 거점"이라며 "반복되는 일상을 보다 품격 있고 여유롭게 완성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지속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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