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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경기도자원봉사센터,도내 102가구 주거환경 개선


경기주택도시공사-경기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한 G-하우징사업 모습. [사진=경기도]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 GH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도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G-하우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로부터 후원받은 지정기탁금 3억 6,000만원을 바탕으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됐다.

도내 23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참여해 총 102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도배·장판, 전기공사, 창호 등 실질적인 집수리 공정이 진행됐다.

수혜 대상자는 행정복지센터, 지자체 등 지역 내 사례관리 기관을 통해 도내 중위소득 70% 이하 저소득 가구 대상자(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를 추천받아 공정하게 선정했다.

박지영 센터장은 "기록적인 폭염과 장마 속에서도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사업을 이끌어주신 시군센터와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G-하우징 사업이 시작해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공동체 돌봄 모델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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