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읍시의회, 제307회 임시회 일정 '마침표'


9일간의 회기 동안 조례안 26건 등 부의안건 처리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의장 박일)는 28일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끝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데 이어 조례안 26건을 심의 의결했다.

정읍시의회 본회의장 [사진=정읍시의회 ]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모두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이도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기업을 힘들게 하는 전기요금, 절감방법은 있다'를 통해 전기요금제 진단·신청 지원 컨설팅사업과 역률개선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송기순 의원은 '소싸움대회 중단에 따른 싸움소 사육농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를 통해 사육농가 보상과 전환지원 규정 마련 등을 역설했다.

고성환 의원은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한 정읍시 교육의 미래상'을 통해 교육예산을 미취학 아동에게 집중하는 것이 인구감소를 막는 가장 빠른 지름길임을 강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또 황혜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지 임대차 합리화를 위한 ‘농지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읍시의회, 제307회 임시회 일정 '마침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