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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의,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 운영


법률·노무 등 수요 증가에 따라 맞춤형 상담 확대
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 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대상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오는 29일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황정석 공인노무사와 남도희 변호사를 초청해 인사·노무, 법률 자문을 위한 '비즈니스 전문상담'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기술지도사, 노무사, 관세사, 세무사, 변호사 등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해 청년일자리·창업,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의 애로사항을 무료로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포항상공회의소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 포스터. [사진=포항상공회의소]

이번 상담은 최근 수요가 급증한 노무·법률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최저임금·근로계약 등 노무 문제와 각종 법률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전망이다.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포항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에 사전 신청하면 된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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