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가 정치 컨설팅 그룹 민컨설팅과 함께 2026년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을 위한 '2026 지방선거 당선전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 아카데미는 한국선거협회가 후원한다.
아카데미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동훈타워 12층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주 2회씩 모두 4회로 진행된다.
정원오 현 성동구청장,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전 대구시장),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김재섭 의원 등 현역 정치인과 박성민 '민컨설팅' 대표 등 우리나라 최고의 정치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정치 동향 분석부터 선거 프레임 및 정책 개발, 선거본부 구성 및 운영, 그리고 당내 경선부터 본선 당선까지의 핵심 실전 전략을 총망라해 제공한다.
이번 선거 아카데미를 주관하는 송호창 대륙아주 변호사(19대 국회의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선거를 총괄했다. 송 변호사는 "당내 경선·본선 승리를 위해서는, 정확한 정치 동향 분석과 체계적인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그런 전략으로 훈련된 사람만이 당선 후에도 훌륭한 정치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의는 총 8회로 구성됐다. 치밀한 전략으로 선거에서 당선할 수 있도록 핵심 전략을 전수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는 게 대륙아주 설명이다.
대륙아주와 민컨설팅은 지방에서도 1일 집중과정으로 방문 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체 강좌 외에 특정 후보를 위한 맞춤형 선거본부 구성과 전략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2026 지방선거 당선전략 아카데미 [사진=법무법인 대륙아주]](https://image.inews24.com/v1/31830a424a28c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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