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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환자 민생지원금 임의 사용한 요양시설 직원 검찰 송치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의 한 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가 입원 환자의 민생지원금을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수영경찰서는 횡령 등의 혐의로 부산의 한 요양원 간호조무사 A(50대·여)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요양원에 입원하고 있던 B(70대)씨 앞으로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임의로 발급받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수영경찰서 전경. [사진=부산 수영경찰서]

A씨가 발급받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43만원이 충전된 선불카드 형식으로, 이 중 22만원 상당을 간식 구입 등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8월 중순 쯤 관련 내용을 접수받은 뒤 최근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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