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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의회, 제333회 임시회 개막… ‘군민이 체감하는 정책’ 강조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가평군의회가 오늘 제333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8건, 동의안 6건, 보고의 건 1건 등 총 15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가평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LPG배관망 시설 안전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 변경 계획 보고의 건 등이 다뤄졌으며, 제안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또 의회는 임시회 기간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2026년도 세출예산 출연계획안 등 9건을 심사하고,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해 사업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경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추진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돼야 한다”며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오늘 김경수 의장이 제333회 임시회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가평군의회]
/가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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