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LG생활건강이 뷰티 사업부 소속 판매판촉·강사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오는 31일까지 뷰티 사업부 소속 판매판촉·강사직 BA·BC·ES 정규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백화점, 면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이들을 교육하는 강사가 포함된다.
대상은 만 35세 이상(199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신청자는 내달 3~7일 심사 결과를 통보받고, 내달 10~20일 퇴직 절차와 인수인계를 진행한 후 21일 최종 퇴직한다.
퇴직을 희망하는 인원에게는 기본급 20개월치와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학자금 지원은 자녀 등록 기준에 따라 중학교 500만원, 고등학교 700만원, 대학 등록금은 최대 4학기·연간 1500만원 한도로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뷰티 사업부의 실적 부진을 이번 희망퇴직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면세점, 백화점 등 매장을 통폐합하는 등 오프라인 축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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