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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가신 엄마 생각나 또 울었어요"⋯빈자리 채워준 예비 시어머니에 가슴 '먹먹'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자란 여성이 자신을 살뜰히 챙겨주는 예비 시어머니에게 감동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자란 여성이 자신을 살뜰히 챙겨주는 예비 시어머니에게서 감동을 느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iubilaeum]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자란 여성이 자신을 살뜰히 챙겨주는 예비 시어머니에게서 감동을 느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iubilaeum]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눈물 나게 하는 예비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그는 서른을 앞둔 여성으로, 10년간 교제한 남자 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를 잃은 뒤로 가족의 빈자리를 크게 느꼈던 A씨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예비 시어머니가 보여주는 세심한 관심에 감사함과 함께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예비 시어머니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기억해 챙겨주고 옷 가게를 지나며 어울릴 만한 옷을 선물로 사주기도 했다.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자란 여성이 자신을 살뜰히 챙겨주는 예비 시어머니에게서 감동을 느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iubilaeum]
A씨는 자신을 잘 챙겨주는 예비 시어머니에게서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Freepik]

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에는 A씨가 감기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과일과 음식을 한가득 보내주며 걱정했다고.

이와 같은 친절에 그는 "감사한 마음이 크지만 그만큼 엄마 생각이 자주 난다"며 "앞으로 예비 시어머니께 더 잘해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마음 변치 않길" "결혼해서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 "못된 시어머니도 있지만 좋은 시어머니도 많다" "너무 바라지 말고 애쓰지 말고 편안한 관계 만들어 가세요" "하늘에 계신 엄마도 좋은 가정 이루고 행복하길 바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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