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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의 감동, 제주에 스민다"⋯제3회 제주라틴영화제 25일 개막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라틴아메리카 문화를 소개하고 제주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넓히는 '제3회 제주 라틴영화제'가 오는 25일 오후 5시 제주시 연삼로의 문화공간 '올드레코드'에서 열린다.

틴아메리카 문화를 소개하고 제주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넓히는 '제3회 제주 라틴영화제'가 오는 25일 오후 5시 제주시 연삼로의 문화공간 '올드레코드'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해당 영화제 포스터. [사진=제주라틴영화제]
틴아메리카 문화를 소개하고 제주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넓히는 '제3회 제주 라틴영화제'가 오는 25일 오후 5시 제주시 연삼로의 문화공간 '올드레코드'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해당 영화제 포스터. [사진=제주라틴영화제]

21일 영화제 측에 따르면 올해 메인 상영작은 페루 여성 감독 클라우디아 레이니케(Klaudia Reynicke)의 신작 '퀸즈(Queens, 2024'로, 1992년 리마를 배경으로 미국 이주를 앞둔 가족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는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도 가족과 정체성, 변화의 의미를 탐색하며 라틴아메리카의 현실을 넘어 전 세계 관객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영이 끝난 뒤에는 영화의 주제와 시대적 배경, 오늘날 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스페셜 토크'와 'Q&A 세션'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라틴 음악 공연에서는 영화의 감동을 음악으로 확장해 관객들에게 한층 깊고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플로르 구티에레즈 데 라 크루즈 위원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제주에서 라틴아메리카의 생동감 있는 문화와 정서를 함께 나누고 싶다"며 "많은 분들이 편하게 오셔서 영화를 즐기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11년째 제주에 거주하면서 다문화·스페인어 강사로 활동 중인 플로르 위원장이 이끄는 '제주라틴영화모임'이 주관한다.

아울러 제주콘텐츠진흥원과 주한페루대사관이 후원하며 글로벌이너피스, 제주임팩트플로우,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Jeju) 등이 협력 단체로 참여한다.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사전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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