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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2만2천원 '꿔바로우'?" 항의하자⋯"왜 불만이냐"며 때리려 한 사장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부산 차이나타운 축제에서 2만2000원짜리 꿔바로우를 두고 바가지 논란이 제기됐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차이나타운 2만2000원 꿔바로우 10조각 논란, 술 취한 사장 욕설·행패'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부산 차이나타운 축제에서 2만2000원짜리 꿔바로우를 두고 바가지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해당 꿔바로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부산 차이나타운 축제에서 2만2000원짜리 꿔바로우를 두고 바가지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해당 꿔바로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작성자 A씨에 따르면 그는 가족과 함께 부산 차이나타운 문화축제를 방문해 한 화교 중식당에서 꿔바로우를 주문했다고 한다.

당시 2만2000원짜리 꿔바로우를 주문했으나 음식이 10조각만 제공됐다고 했다. 이에 항의하자 술에 취한 사장이 "왜 불만이냐"며 욕설을 하고 행패를 부렸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A씨는 사장이 자신을 때리려 했고 이를 말리던 어머니가 밀려 넘어질 뻔했다고도 전했다.

부산 차이나타운 축제에서 2만2000원짜리 꿔바로우를 두고 바가지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해당 꿔바로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A씨는 이와 같은 경험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사진은 중식당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pagodared]

이후 사장 아들이 음식값을 전액 환불했지만 사장은 계속 시비를 걸며 테이블 주변에서 욕설을 이어갔다고 한다.

이처럼 황당한 경험을 한 그는 "요즘 축제마다 바가지 요금 논란이 많다고 들었지만 직접 겪어보니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니라 위협까지 받는 기분이었다"고 회상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라 망신이다" "폭행과 욕설이면 신고해야 한다" "진짜 양 적다"고 비판했으나 일부는 "중식당 요리는 원래 단가가 높다" "10조각에 2만2000원이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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