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청년희망센터의 ‘청년소셜링 프로그램 연합행사’가 지난 17~18일 충북 보은군 법주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기존 소셜링 참여자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가자도 모집해 보다 폭넓은 청년 간 만남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템플스테이에서 △명상과 문화재 탐방 △숲속 걷기 △공동체 활동 등을 체험하며 심신의 힐링과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또 청년소셜링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 커뮤니티 간 협력과 연대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청년희망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청년들이 서로의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관계를 확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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