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노원구가 오는 25일 환경문화행사 '뛰놀자 지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노원구가 환경문화행사 '뛰놀자 지구'를 개최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노원구]](https://image.inews24.com/v1/cf6a4e8792c086.jpg)
행사는 지역의 환경교육 거점 기관인 노원에코센터와 센터 앞 모두의 정원 등지에서 펼쳐지며 놀이 방식의 체험을 위해 행사장 일대를 △지구 놀이터 △텃밭놀이터 △열매놀이터 △햇빛놀이터 △자원순환놀이터로 구분해 22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원음악회 등 모두가 함께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지구 놀이터에선 퀴즈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도전 지구 골든벨' 공원 일대를 돌아다니며 5가지 주제 미션을 수행하는 '에코티어링 – 퀴즈런 : 초록 발자국' 등이 펼쳐진다.
텃밭놀이터에선 어린이 농부와 함께하는 무 수확 체험, 친환경 식재료를 이용한 못난이 샌드위치 만들기를 비롯해 농사를 주제로 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에너지 분야의 탄소중립 실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햇빛 놀이터'에선 태양광 자동차 경주,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바람개비 활동, 솔라 오븐(Solar Oven)으로 계란 굽기 등 특색 있는 체험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교육이 이뤄진다.
구는 행사의 진행 과정에서도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없는 행사를 지향한다. 텀블러나 개인컵 등을 지참한 참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미리 준비하지 못한 경우는 다회용기를 현장에서 빌려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부분의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일부 사전접수가 필요한 프로그램은 노원에코센터(☎02-3392-4911)로 문의하면 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과 도심 속 자연의 가치를 직접 경험해보는 것은 최선의 환경교육"이라며 "어린이를 포함한 전 세대 구민의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 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