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이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에 당선됐다.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 [사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https://image.inews24.com/v1/1a64ad662b19f4.jpg)
협회는 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선거'를 실시해 지난달 30일 단독 입후보한 나 회장을 제9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나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무대로 뻗어가고 있으나, 동시에 수익구조 악화, 규제 강화 등 풀어나가야 할 현안도 산적해 있다"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협회 회원 및 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 당선인은 올해 말까지 업무 인수 및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부터 3년 임기의 제9대 협회장 직을 개시한다. 임기 동안 △법률, 정책 관련 권익 단체 역할 강화 △K프랜차이즈 글로벌 진출 지원 △배달비 부담 완화 등 가맹점사업자 지원 및 상생 강화 △프랜차이즈 디지털 전환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965년생인 나 당선인은 시사저널서 사진기자로 일하다 지난 2011년 웰빙푸드를 설립해 동물복지 육계를 사용하는 '자담치킨'을 론칭했다. 자담치킨은 2023년 공정위 정보공개서 기준 전국 68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협회 수석부회장에 취임, 프랜차이즈 산업 주요 현안 해결 과정에 적극 참여해 왔다. 지난해에는 협회에 가금류분과위원회와 배달앱 대응 TF를 차례로 발족해 업계의 결속을 높이고, 배달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배달의민족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공정위 신고 △서울시-땡겨요-치킨 18개사 MOU 등을 주도한 바 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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