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속옷에 잦은 실수를 하는 아내 때문에 걱정이 깊어진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내가 자꾸 속옷에 실수를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속옷에 잦은 실수를 하는 아내 때문에 걱정이 깊어진 남편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laketown-naishikyo]](https://image.inews24.com/v1/54fffc18472a4c.jpg)
작성자 A씨는 "아내에게 미안하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용기 내 글을 쓴다"고 운을 뗐다. 그는 결혼 5년 차로, 부부 사이도 좋고 맞벌이를 하는 평범한 30대 부부라고 소개했다.
문제는 최근 들어 아내가 속옷에 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A씨는 "처음엔 한두 번이었고 아내도 '요즘 장이 안 좋다' '피곤해서 실수했다'며 민망해했다. 그땐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최근 한 달 사이 세 번 이상 반복됐다"고 털어놨다.
실수는 주로 외출 후 쉬거나 잠든 사이에 일어났고 정도가 심한 날도 있었다고 한다. 아내는 그때마다 울며 자책했고 A씨는 "괜찮다"고 다독였지만 점점 위생과 건강 문제에 대한 걱정이 커졌다고 했다.
![속옷에 잦은 실수를 하는 아내 때문에 걱정이 깊어진 남편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laketown-naishikyo]](https://image.inews24.com/v1/ec5ca1b2a58f86.jpg)
"젊은 나이에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게 정상은 아닌 것 같다"고 우려한 그는 "병원에 가보자고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다. 혹시 상처를 받을까 조심스럽다"는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계속 '괜찮다'고만 해주는 게 아내에게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다"며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이나 의료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도 안 낳았는데 갑자기 그런다고?" "정상적인 성관계를 하는 건가" "한 달에 세 번 이상이면 본인이 나서서 병원에 가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의문을 표하는가 하면, "부끄럽고 뭐고 대장항문병원부터 가봐라" "골반기저근이 약해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운동을 주기적으로 해라"는 조언을 하기도 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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