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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압구정에서 현직 서울시의원 폭행⋯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서울 압구정에서 현직 서울시의원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서울 압구정에서 현직 서울시의원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사진=연합뉴스]
서울 압구정에서 현직 서울시의원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사진=연합뉴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 30분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한 거리에서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인 40대 여성 B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이로 인해 타박상과 찰과상 등을 입었으며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체포 당시에는 "B씨가 마약을 했다"는 등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압구정에서 현직 서울시의원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사진=연합뉴스]
경찰은 A씨를 석방한 뒤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질렀다. 시의원인 줄은 몰랐다"는 취지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를 석방한 뒤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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