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긴 연휴가 끝난 뒤 첫 월요일인 1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오전부터는 경북 중·북부, 오후부터는 남부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가을비 내리는 광화문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age.inews24.com/v1/16bfb92a6024e9.jpg)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성질이 다른 두 공기가 충돌해 형성된 정체 전선과 저기압 등의 영향으로 13~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14일 오후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일부 남부 지방, 제주도에서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특히 13~14일 이틀 동안 강원 영동에는 50~100㎜의 비가 예상된다. 많게는 120㎜ 이상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그 밖에 예상 총강수량은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20~70㎜, 경상권 20~60㎜(많은 곳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 80㎜ 이상),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광주·전남 10~50㎜다. 서해5도는 13일 하루 5~20㎜의 비가 오겠다.
13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로 예년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6~27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동해안에서는 바람이 순간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와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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