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공개한 400만원대 남성용 토트백이 인도 기차 바닥재를 그대로 베낀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휘말렸다.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공개한 400만원대 남성용 토트백이 인도 기차 바닥재를 그대로 베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은 해당 가방. [사진=ADS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257a3ccc51b751.jpg)
29일(현지시간) CNN,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프라다의 신상 남성용 토트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메탈릭 소재에 산업적 느낌의 매끈한 마감과 가죽 디테일을 더한 토트백이다. 먼지 방지용 보관 가방과 물병 전용 수납 공간까지 갖춰 '미니멀한 세련미'를 지향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하고 있다.
이 제품의 현지 판매가는 27만3000루피(약 440만원)에 달한다.
그러나 해당 제품의 디자인이 인도 철도 객차의 바닥과 놀라울 정도로 닮았다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을 본 인도 누리꾼은 "우리가 저작권료 받아야 한다" "허락 맞고 따라해라" "인도가 패션의 중심"이라는 농담을 던졌고, 또 다른 이용자는 "프라다는 인도에 집착하는 전 애인 같다"고 비꼬았다.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공개한 400만원대 남성용 토트백이 인도 기차 바닥재를 그대로 베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은 해당 가방. [사진=ADS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1e638de4f5a3dc.jpg)
이와 함께 "명품 브랜드들이 제정신이 아니다" "디자인 부서에서 누가 장난친 게 분명하다" "저게 패션이냐, 장난이냐"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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