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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거부·도주' 165만 유튜버, 전과자였다…"사회에 풀어놓지 맙시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최근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하다 붙잡힌 165만 유튜버가 과거에도 음주운전 전력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CBS 노컷뉴스에 따르면 지난 2022년 8월 25일 서울서부지법 제2형사부(당시 부장판사 지상목)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유튜버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의원이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의원이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A씨는 지난 2021년 5월 19일 오전 4시 15분쯤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인근에서 서울 마포구 신수동까지 약 12㎞를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1%인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재판부는 "피고인은 2020년쯤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음주운전을 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 지적대로 A씨는 지난 2020년 6월 26일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대구지법에서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2번의 벌금형 선고에도 A씨는 지난 21일 오전 3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여러 차례 거부했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의원이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A씨는 경찰에 체포된 이후에도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여러 차례 불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픽셀스]

그는 경찰의 정차 지시를 무시한 채 송파구 도로변에 차량을 세우고 달아났지만, 곧바로 현장에서 붙잡혔다. A씨는 경찰에 체포된 이후에도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여러 차례 불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알려진 이후 A씨로 지목된 한 유튜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삭제했으며 각종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도 별다른 입장을 올리지 않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걸린 게 3번이면 최소 100번은 음주운전 했다는 것" "저 정도 음주운전은 습관이다" "세상에 풀어놓지 마라" 등 반응을 보이며 공분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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