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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둔 청주시의회, 전통시장서 민심 챙겨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김현기)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하며 민심을 챙겼다.

시의회는 29일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북부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청주시의원들과 의회 사무국 직원 등이 29일 북부시장에서 재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있다. [사진=청주시의회]

이날 시의원들과 의회 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은 북부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제수용품와 농특산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주민들의 삶 터”라며 “청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시민들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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