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노곡동 주민 27세대에 총 25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오는 10월 초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직접 피해 주민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iM뱅크가 2천만원, ㈜풍림이 500만원을 후원하며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는 기부금 집행을 신속하게 지원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탠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기부금이 단순한 금전적 보상이 아니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희망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해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말했다.
배인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장은 “민간 기부자와 지자체, 적십자사가 힘을 모아 피해 주민을 돕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인도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노곡동 내 주택·영업장 침수 피해가 확인된 27세대이며, 세대별 균등하게 배분될 예정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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