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캠코·본부장 안진희)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일 오후 5시까지 약 94억원 규모, 총 100건의 도내 압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감정가 대비 40% 가격으로 공매가 진행 중인 청주시 남문로 2가 소재 3층 상업용 근린생활시설 물건을 비롯해 토지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이다. 자세한 물건은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있다.
이미 공고된 물건이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공매 낙찰 결과는 10월 2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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